퐁피두센터한화서울:2015년10월예정 퐁피두센터 서울점;파리3대미술관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은 2025년 10월 63빌딩 별관에서 개관할 예정이며, 한화 그룹이 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 미술관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약 1,00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매년 두 차례 세계적 현대미술 거장의 작품을 소개하는 기획전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31050967

오는 9월 완전히 문을 닫고 2030년까지 5년간 개·보수 공사에 들어가는 파리 퐁피두 센터. /사진=AFP프랑스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미술관 겸 복합문화공간 '퐁피두 센터'가 오는 9월 완전히 문을 닫고 2030년까지 5년간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에 들어간다.

개관이 10월이라는 말도 있고 내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2249

“내년에 개관하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에서는 칸딘스키를 비롯한 8개의 전시를 열 예정이다. 퐁피두센터는 또한 부산시와 2030년 부산 분원 개관을 논의 중이다.”

요안 르 탈렉 주한프랑스대사관 문정관이 6일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 김중업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말이다.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은 한-프 수교 140주년인 내년 서울 63스퀘어에 개관 예정이다. 퐁피두센터 분원은 프랑스 메스, 스페인 말라가, 벨기에 브뤼셀, 중국 상하이에 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12249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72808483453886

한화는 지난 27일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Centre Pompidou Hanwha Seoul)' 설립 운영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63빌딩 별관 건물 리모델링을 한 뒤 2025년 10월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 미술관이 개관한다. 계약기간은 4년이다.

https://www.hanwha.co.kr/newsroom/media_center/news/news_view.do?seq=8384

한화는 지난 27일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Centre Pompidou Hanwha Seoul)' 설립 운영에 대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서 63빌딩 별관 건물의 전격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2025년 10월 미술관을 개관하고, 계약기간인 4년 동안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을 운영하게 된다.

한화는 지난 3월 19일 프랑스 현지에서 퐁피두센터와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63빌딩에 미술관을 건립해 운영하는 기본 내용에 합의한 바 있다. 이후 퐁피두센터 소장품 기획전시 방안과 퐁피두 센터 한화 서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세부사항을 협의해 왔으며 이번에 최종 계약을 맺기에 이르렀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14371?sid=101

63빌딩 별관 63스퀘어의 지하 2개층과 지상 4층을 리모델링 하는 공사로, 한화는 이를 위해 6월 말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39년간 운영된 '아쿠아플라넷 63'을 폐관했다. 공사비는 임대매장인 지하 1층 공간을 제외하면서 당초 예상보다 줄어든 1000억원대로 알려졌다.

설계는 루브르박물관과 대영박물관 내부, 인천국제공항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거장 장 미셸 빌모트가 맡았다.